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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스크롤하여
이야기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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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Chapter I: The Tale Begins
한때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지 못해 방황하던 여우 신수는, 온갖 이야기를 만나며 살아갔다. 소박한 이야기부터 장대한 서사시까지, 수많은 형태로 자신을 바꿔가며 탐험했다. 그러다 자신의 근본을 뒤흔드는 거대한 이야기를 만나 마침내 구미호가 되었다. 가치관이 충돌하는 순간에도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는 없다’고 되새기며, 이제 진정한 자신을 찾은 란메아는 목적을 가진 방랑을 시작한다. 새로운 이야기와 모습을 찾아 헤매면서도, 지나온 모든 발걸음과 이전의 자신들을 소중히 간직하며.
Chapter II: Reimanging of Hwarang


기원
6세기 중반, 한반도 신라에 ‘화랑(花郞)’이라 불리는 단체가 존재했다고 전해진다.
계승
이 단체는 조선 시대까지 명목 상으로 나마 그 명맥을 유지했다고 믿어지며, ‘한량(閑良)'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
전설, 신화, 혹은 역사.
지금은 그 흔적을 찾기 어렵지만, 어떤 마을에서는 여우들이 아홉 개의 꼬리를 가진 ‘구미호’로 진화했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그러나 진실을 아는 이는 아무도 없다.
* 현재 참조/콘셉트 이미지는 손그림을 기반으로 AI로 제작된 것입니다. 최종 디자인은 변경될 예정입니다.
Interlude: The Five Fa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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